총 게재된 글 35개, 일 평균 36 명 유입
2021년 7월 27일 블로그를 시작하여, 어느덧 두 달을 향해 달려갑니다. 금일 총 방문자수 1,000명을 돌파하여 수익의 변화가 있는지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글을 적습니다. 9월 2일 날 구글 애드센스 승인이 되어, 내심 기대하며 글을 적고 있지만, 현재까지 총수익은 한화로 약 300~400원 정도 됩니다. 수익이 1$이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이 흘러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100$이 되어야 환전이 가능하다고 하니, 앞으로 가야 할 길이 너무나 멀어 보입니다. 그럼에도 꾸준히 글을 적으면서, 티스토리 블로그가 성장하는 내용들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홈페이지에는 티스토리에서 보이는 수익 페이지보다는 좀 더 구체적인 내용들이 많이 있습니다. 굉장히 까다로운 조건들로 수익이 창출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가 업데이트를 통해서 구글 애드센스가 연동되어서, 굳이 구글 홈페이지를 가지 않고, 예상 수익들을 티스토리 상에서 확인할 수 있지만, 광고의 수나 방향등은 두 군데 모두에서 수정을 하시고 꼭 확인 작업을 하시길 바랍니다. 방문자 유입수는 8월 말부터 꾸준히 30명 이상씩 유입이 되며, 다음 검색을 통한 방문자수가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구글에 노출이 되어야 방문자 수가 급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키워드를 잘 정해야 한다는 선배 블로그들의 조언들을 많이 들었지만, 사실 키워드 설정에 어떤 식으로 전략을 짜야할지, 아직 미숙합니다.
방문자수는 곧 수익으로 연결된다. 트래픽을 늘려라.
애드센스의 수익구조는 게재된 글의 광고를 방문자가 클릭할 때에 가장 크게 발생합니다. 또한 광고의 노출수에 따라 아주 작은 양의 수익이 발생합니다. 당연히 방문자가 많아야만 클릭과 노출의 확률이 올라가면서 수익의 증가할 수 있습니다. 방문자수의 유입과 트래픽은 말 그대로 나의 글이 많이 노출되어야 하고, 많은 사람들이 들어와야 함을 의미합니다.
타 홈페이지의 링크를 통해 자신의 홈페이지에 유입되는 경우, AI가 좋은 트래픽으로 인식하게 된다고 합니다. 주제별로 여러 가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링크를 걸어놓는다면 좋은 트래픽 라인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하나도 관리가 잘 안 되는 지금 저는 아직은 어려운 부분입니다. 서로 연대할 수 있는 인원들이 있으면 서로에게 좋은 시너지가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것 또한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블로그와 관련된 많은 글들이 있지만, 사실 대부분이 개인적 경험에 의한 내용들이 대부분이다 보니 어떤 전략으로 블로그를 운영해야 할지에 대해 많은 고민들이 생기게 됩니다.
수익과는 별개로 누적방문자수가 1,000명이 되어감을 보면서 내심 뿌듯한 기분도 들었습니다. 앞으로 얼마나 더 글을 적어야 유입자수가 늘어날까 생각도 해봅니다. 100번째 글을 개제할 때 방문자 유입이 또한 궁금해집니다. 일별 방문자의 유입수를 보면 재밌는 내용이, 토요일이 가장 적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요일, 월요일이 보통 가장 많은데, 아마 주말에는 많은 사람들이 밖에서 사회적 활동을 하고 있어, 다른 요일에 비해 차이나는 유입자수를 보게 됩니다.
검색을 통한 방문자 유입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다음외에는 다른 루트가 전혀 없어서 구글,네이버, 타사이트에 어떻게 노출시켜야할지 고민이됩니다. 다음이라도 유입이 되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는 요즘입니다.
그리고 저는 여행, 문화, 주식과 관련한 글을 작성하고 있는데, 확실히 주식의 키워드로 유입되는 수가 가장 많음을 보게 됩니다. 가능하다면 키워드나 글의 주제를 트렌드 하게 맞추어 가는 것이 방문자 유입에 도움이 많이 된다고 여겨집니다.
저도 글의 주제들을 조금더 확장시켜서 주제별 유입 키워드를 확인해보면서 전략을 세워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좋은 글을 작성한다면 유입자수는 자연스럽게 올라갈 것이니, 글을 쓸 때 조금 더 노력을 기울어야겠습니다.
티스토리 창에 있는 블로그 수익 예측을 확인해보니, 여전히 낮은 금액이 예상수익으로 나타납니다. 약 20일 정도는 일 방문수가 큰 변동이 없는데, 게재된 글이 더 많아질수록 방문자 수가 더 증가할지는 현재로는 미지수입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소통하면서 티스토리 성장기를 올려보겠습니다. 하루 평균 0.01$의 수익이 어떻게 변화되는지 함께 지켜봐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글을 써서, 디지털을 통해 수익을 창출한다는 것이 현재로서는 매우 어려워 보이지만, 게재글 1,000개를 첫 목표로 잡고 운영을 해보려고 합니다. 과연 1,000개의 글이 게재되었을 때 저의 블로그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뿐만 아니라 제가 취득하는 정보의 한계가 많다는 것을 느낍니다. 주변에 블로그를 운영하는 친구, 지인이 없다 보니 다른 분들은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정말 궁금해집니다. 디지털 노매드를 꿈꾸는 선, 후배의 많은 이야기들을 듣고 싶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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