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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시가총액 1위 빈그룹, 베트남주식, 베트남투자, 빈그룹(Vin group)

미국, 한국 증시가 연일 최고가를 갱신하고 있습니다. 베트남 증시 또한 1,400선을 뚫었지만 코로나 사태로 인해 다시 하락세로 접어들었습니다. 전 세계 모든 이들이 알고 있듯이 코로나는 인류를 멸망시킬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곧 '위드 코로나'로 세계 각국의 보건당국이 태세를 전환하게 되면 기존의 주목을 받지 못했던 기업들이 다시 이목을 끌고, 투자자의 눈길을 끌게 될 것입니다. 이슈가 많은 기업, 언론, 찌라시 등 입소문을 많이 타는 기업은 저는 강력하게 외면해버립니다. 대신 기업의 영업이익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편입니다.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회장도 이야기를 하였지만, 재무제표를 보게 되면 기업이 어떤 '해자'를 가졌는지 보여줍니다. 그것이 요즘은 재밌게만 다가옵니다. 기업에 참 가치를 볼 수 ..

캘리포니아 게티센터, 미국 서부 게티미술관, 게티센터, 램브란트 전시, 폴 게티

평소 미술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별로 없지만, 소수의 유명한 화가들의 이름, 작품 조금 정도는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중의 렘브란트의 '돌아온 탕자'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데, 캘리포니아에 있을 때 렘브란트,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을 무료로 볼 수 있는 곳이 있어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게티 센터'입니다. 게티 빌라, 게티 뮤지엄 등 몇 개의 건물들이 한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석유사업가로 1970년 당시 60억 달러는 가지고 있었던 당시 최고의 빌리네어 '진 폴 게티(Jean Paul Getty)'가 게리 센터, 게리 뮤지엄을 1997년도부터 시민들에게 개방하였기 때문에 입장료 없이 주차비만 지불하면 방문하여 여러 예술품들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거대한 부지, 화려한 건축물과 전 세..

베트남 주식, 베트남 음식료품 대장주, 비나밀크주식, 베트남 주식투자, 베트남 부자

20,30 세대가 국가 인구의 70%, 출산율 2.05명, 어떤 장소에서도 아이들이 뛰어노는 곳을 볼 수 있는 나라, 바로 베트남입니다. 이 요인들이 기업에 긍정적으로 나타날 기업은 어딜까 생각해보면서, 해당 기업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바로, 베트남 음식료품 대장주인 비나밀크와 베트남 필수소비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젊은 인구가 많다는 것, 20대 초반에 결혼을 한다는 점, 아직은 국민소득이 높지 않다는 점을 이유로 비나밀크의 향후 전망이 좋다고 보입니다. 국민소득이 높지 않은 것이 왜 비나밀크에 호재가 될까 라는 점은 아마 많은 분들이 의아하게 생각하실 부분일 것 같습니다. 제가 그것을 이유로 드는 것은 베트남 국민이 소비할 수 있는 제품들이 매우 한정적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비나밀크는 베트남에서 대..

베트남 고배당주, 베트남 물류,항만 관련주, 베트남 해외주식

코로나 판데믹의 시간이 좀처럼 끝나지 않고 계속적으로 인류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유럽 국가들은 위드 코로나를 선언하였고, 특히 영국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해제하고 코로나 이전의 삶으로 돌아갔습니다. 싱가포르도 확진자에 대한 통계는 더 이상 발표하지 않고 있습니다.(사망자에 한함) 미국의 상황이 조금만 더 호전된다면 결국 위드 코로나의 현상으로 많은 나라들이 태세를 전환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미 많은 기업들은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대안들을 찾아내고, 잘 이겨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대한민국의 많은 기업들도 놀라운 실력으로 주가를 방어하고, 영업이익을 내고 있습니다. 참으로 자랑스럽습니다. 여러 나라들을 돌아다니고 현재는 신흥국인 베트남에 거주하면서 세상 속의 한국 기업이 가진 실력과 한국인의 문화,..

미국야구, MLB, LA Dodgers, LA Dodgers 경기장 방문

저의 어린 시절 박찬호 선수를 통해 처음 LA이라는 단어를 알게 된 것 같습니다. 그 당시 인터넷이 크게 발달하기 전으로 미국의 대도시, MLB 등은 저에게 관심밖에 내용들이었습니다. MLB 의류 브랜드가 한국에 입점하기 시작하면서 점차 미국 야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자랑스러운 한국의 야구 선수들이 MLB로 진출하면서 많은 한국 사람들이 미국 야구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 같습니다. 특별히 류현진 선수가 LA Dodgers 팀에서 매우 우수한 성적을 내고, LA에는 엄청난 수의 한인사회가 형성되어 있어 더욱 LA Dodgers팀의 대한 지명도와 브랜드 가치가 높아졌습니다. 미국, 캐나다 각 주별로 팀이 1~2개씩 존재하고 있으며, 캐나다는 현재 류현진 선수가 있는 토론토 블루제이스 팀..

신흥국 대표주자 베트남의 잠재력, 포스트 차이나 베트남, 베트남 GDP

국내의 주식시장을 비롯해, 해외주식투자에 대한 관심이 요즘은 정말 어마어마한 것 같습니다. 인터넷과 유튜브 등 각종 매체를 통해 여러 나라의 소식과 정보들을 실시간으로 접할 수 있는 시대가 된 것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불과 20~30년 전에는 국제소식에 대해서는 해당 관련 종사자나 전문가 등이 취했던 정보들이었습니다. 세계적 투자의 추세가 여러가지 모습으로 변화하고 다양한 투자처가 등장하였습니다. 저는 특별히 국내주식뿐 아니라 해외 여러 나라의 주식투자에 관심이 많습니다. 오늘은 대한민국과 밀접한 경제 관계를 가지고 있는 베트남의 거시적인 모습들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수많은 경제매체들을 통해서 아세안의 중요성과 잠재력 그리고 성장성에 대해서는 많이 접하셨을 것입니다. 특히 베트남은 미국과 중국 간의 ..

미국 서부 여행, 샌프란시스코 여행, 버클리 대학교, PIER 39

미국 서부의 대표적인 도시 가운데 샌프란시스코는 한국인들에게 매우 친숙한 도시입니다. 금문교(Golden Gate Bridge), 스테판 커리가 소속되어 있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실리콘밸리, 버클리대학교 등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대명사들이 많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여러 도시들을 둘러보면서 광활한 자연 속에 품 겨진 곳곳의 현대문명과 건축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너무 아름다운 풍경들이 많다는 것을 느낍니다. 이러한 자연과 문명 속에서 살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더 많은 영감들을 만들어갈 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실리콘의 상징?이라고 볼 수 있는 스티브 잡스의 독특한 취미와 비즈니스 영업 방식은 다름 아닌 산책이라고 합니다. 요즘 자서전을 읽으면서 시대의 발명가, 혁명가, 경영자 들의 ..

베트남 고배당주, 베트남분기배당주, 베트남 해외주식,비나까페비엔호아, 배당율 10%이상주식, Vietnamstock, vinacafestock

투자에 대한 관심이 요즘처럼 뜨거운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영끌', '빚투' 등 투자의 부정적 요인들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어가고 있고, 투자가 아닌 투기의 기운이 날로 솟아나고 있습니다. 현재 베트남에 체류하면서 해외투자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정보를 주고자 글을 씁니다. 물론 해당 회사에 관련한 정보, 의견 모두는 저의 개인적인 의견이며, 투자는 반드시 본인이 직접 판단하셔서 신중하게 하실 수 있어야 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오늘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회사는 '비 나까 페비엔 호아'라는 회사입니다. 네이버 증권에서 베트남 증시에서 배당 섹터를 클릭하면 첫 번째로 나오는 회사입니다. 그리고 수많은 블로거들에 의해 고배당주로 소개되고 있는 회사입니다. 저 또한 여러 나라와 섹터의..

베트남 주택, 베트남 주거지 모습과 베트남 부동산

여러 나라들을 돌아보면서 각 나라가 가진 주택문화에 대해 관심을 자연스럽게 가지게 되었습니다. 사진 촬영을 한 지역은 베트남 호찌민 시 내에 있는 7 군이라는 지역입니다. 한국으로 치면 서울의 서초구 정도의 지역이며, 높은 집값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베트남 호찌민 지역은 크게 7 군이라는 지역과 1군, 3군, 2군(현재는 투득 시로 예속됨) 이 매우 높은 부동산값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1군과 3군은 주거지 형태기 보다 다운타운인 만큼 상권형 부동산으로 매우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번 내용은 베트남 주거지 모습과 관련 내용을 작성해보았습니다. 물론 베트남 호찌민시에 매우 열약한 동네도 많이 있습니다. 여러 베트남 친구들을 사귀면서 열약한 지역에도 많이 방문해보았는데, 몹시 습하고 햇빛이 잘 들지..

마음으로 짓는 집#2

아주 오랜만에 방 청소를 하기 시작했다. 구석구석 쓸고 닦으니, 이마에서 땀방울이 흐르기 시작한다. 그리 넓지도 않은 방 하나를 관리하는 것도 쉽지가 않은 것 같다. 대궐 같은 집에 살아도 사람들은 관리만 잘하던데, 결국 내 게으름을 탓할 수밖에 없다. 구석구석 깊은곳에는 평소에 내가 신경 쓰기 어렵고, 치우기 꺼려하고, 곰팡이로 얼룩진 부분들이 있다. 이런 것들과 내가 함께 지내고 있다니, 더 넓은 집 그리고 더 좋은 집으로 가면 이렇게 방치하지 않을 것이라 말한다. 이렇게 또 내가 하기 싫은, 꺼리는 순간들을 외면한다. 그곳에 자꾸만 먼지가 쌓이고, 퀘퀘한 냄새마저 돈다. 왜 과거에 대한 집착과 생각에서 벗어날 수 없을까. 돌이키고 싶지 않던 후회된 순간들을 왜 집착하며 놓지 않을까. 어차피 지워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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