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들의 티스토리를 보다 보니 요즘 한국 맥주들이 굉장히 힙한 모양이 많아 진것 같습니다.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우리나라만큼 술을 사랑하는 나라가 있을까.. 하지만 절제하면서 음료 정도로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으시다고 생각이 듭니다. 베트남 역시 세계에서 알아주는 맥주 소비 강국입니다. 특히 유럽과의 자유 무역협정과 프랑스 식민지의 역사를 바탕으로 유럽의 문화들이 곳곳에 있습니다. (유럽, 한국 그리고 일본의 주류가 대형마켓, BAR, 동네슈퍼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와인도 어디에서든지 볼 수 있는 품목인데, 구매하시는 분은 사실 거의 본 적이 없습니다. 우리나라처럼 4캔의 만원 행사 같은 마케팅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3캔을 구매하면 1캔은 무료 행사는 하고 있네요. 수입맥주의 한 캔 가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