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의 미래는 당연 사람일 것입니다. MZ세대, Z세대 등 20,30 세대를 가리켜, 우리는 청년이라 부르며 다음 세대, 나라의 미래라고 합니다. 그중 가장 예민하면서도 열정과 아이디어가 넘치는 곳은 당연 대학교의 캠퍼스 일 것입니다. 세계 각국의 대학교를 본다면, 그 나라의 미래를 엿보는 것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한국에도 세계에서 경쟁하는 대학들이 있지만, 주입식 교육과 대학에서 펼쳐지는 폐쇄적인 연구 문화 때문에 학생들의 잠재력에 비해 더 빛이 발휘되고 있지 않다는 느낌입니다. 기원전 387년 전 플라톤이 세운 아카데미아를 시작으로, 12세기 프랑스 파리 대학, 영국의 옥스퍼드 대학이 대표적으로 대학의 모습을 나타내었습니다. 한국은 1886년 대표적으로 이화여대를 시작으로 한국 대학교의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