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최대 명절은 한국과 똑같이 설날입니다. 음력 12월 29일부터 1월 5일 까지 공휴일을 가집니다. 관공서 기준으로 정부에서 7일 간의 휴일을 발표하였고, 일반 사업장은 10~15일까지 쉬는 곳도 있었습니다. 중국보다는 짧게, 한국보다는 길게 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베트남은 남과 북으로 길게 뻗어진 지형적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약 33만 키로의 면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의 면적이 약 10만 키로 이니, 3배정도 더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직은 도로의 상황이 한국처럼 좋지 못하고 되어 있지 않고, 오토바이로 고향으로 돌아가는 베트남인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면적도 크다보니 명절 공휴일이 한국보다 깁니다. 한국에서 함께 대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베트남에서 생활하게 된 동생과 설 명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