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가 온 세상을 휘젓기 전 뉴욕의 모습들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뉴스와 영화 그리고 인터넷으로만 보던 자유의 여신상, 트럼프 빌딩, 타임스퀘어 등 실물로 보게 된 경험은 제게 큰 기쁨을 주었습니다. 엘리샤 키스의 노래 덕분에 한국인들에게는 너무나도 친숙한 이름이 된 도시 New York입니다. 가사 속에 나오는 내용처럼 정말로 수 없이 많은 높은 빌딩들, 콘크리트 정글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동부의 이 도시가 세계에서 가장 주목을 받으며, 비싼 부동산값을 유지하고, 아메리칸드림의 상징이 될 수밖에 없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 같습니다. 월스트릿, 타임스퀘어, 뉴욕 상장거래소 등 대학에서 경영학을 공부했던 저에게는 조금 익숙한 이름들이었고, 그런 뉴욕 내부의 모습들을 실물로 볼 수 있어, 기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