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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회사 주식, 금융업주식투자, 고배당주, 메리츠증권, 존리대표이사, 은행금리보다 좋은 금융증권업

Believe777 2021. 9. 23.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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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메리츠증권 홈페이지

 

역대 최고 실적을 갱신 중인 메리츠증권, 주주친화 정책 강화

 

반도체와 신소재, 2차 전지 등 다양한 섹터가 이슈가 되고 주식시장을 선도하고 있지만, 저는 요즘 금융업 섹터에 많은 관심이 갈 수밖에 없습니다. 은행, 증권 회사들이 역대 최대 실적들을 앞다투어 발표할 뿐만 아니라 고배당으로 주주들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또한 금융업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어지고, 더욱 관심이 가져지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첫 번째 배당입니다. 영업이익과 배당이야 말로 주식투자의 가장 중요한 메리트가 아닐까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추가적으로 기업에서 가장 중요한 영업실적 또한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어 앞으로의 모습이 더욱 기대됩니다. 

 

2021년 6월 공시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기업금융 부분은 3,562억 원, (YoY+6%), Sale&Trading 2,718억 (YoY+103%), 리테일 부분 1,194억 (YoY+64%)으로 2021년 상반기 반기 기준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리테일 부문은 국내, 외 주식 거래대금의 폭발적인 증가로 위탁수익이 증가하였다고 공시하였습니다.

 

메리츠금융그룹은 크게 메리츠증권, 메리츠화재보험사, 메리츠자산운용 이며, 주식시장에는 메리츠금융지주, 메리츠증권, 메리츠화재 3개의 기업이 상장되어 있습니다. 보험회사를 통한 유동성 현금이 투자에 사용되는 부분은 왜 많은 기업들이 보험사를 운영하는 이유가 될 것입니다. 

 

메리츠증권회사는 주식시장에 상장된 많은 증권회사들 중에서 주가가 다소 낮습니다. 저는 영업이익과 배당이 주가를 판단하는 기준으로 설정하고 있습니다. 다른 기술적 요소로 주가의 가치를 판단하는 방법들도 있지만, 저는 이 2가지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메리츠증권은 낮은 주가에 비해 영업이익이 상당히 좋게 보입니다.

 

출처: 다트전자공시, 메리츠증권 분기보고서

 

대학교 때 배웠던 많은 경제용어들이 출몰하는 금융업 회사의 재무제표는 다른 섹터의 회사들과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반기순이익이 자그마치 900억 원 규모입니다. 주식의 금액이 기업의 모든 가치를 판단할 수는 없다고 여기지만, 5,000원대의 주가의 회사가 영업이익을 900억 원씩 낸다면 앞으로의 주가의 흐름이나 가능성은 매우 긍정적이라 보입니다. 영업이익을 몇 백억씩 낼 수 있는 회사들은 사실 많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약섹터나 IT관련 섹터들은 성장에 대한 기대로 기업의 실적과는 무관하게 주가가 매우 높게 설정되어 PER수치가 매우 높은 회사들이 많이 있습니다. 물론 이런 기업들도 새로운 투자, 개발에 성공하게 되면 주가는 몇 배씩 증가할 수 있어 많은 투자자들이 선호하기도 합니다. 

 

기업에 대한 투자에 앞서 내가 투자하려는 기업이 현재 고평가 되어있는지, 저평가 되어있는지에 대한 개인의 기술적 분석, 판단이 성공에 큰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금융업의 특징상 영업활동에 필요한 자재, 설비 등이 존재하지 않고, 재고에 대한 리스크가 전혀 없습니다. 물론 투자에 대한 원금손실 부분이 리스크로 존재하지만, 주식시장에서 상장된 회사들 중에 금융업 만큼 돈에 대한 연구와 영업들이 이루어지는 기업들은 없을 것입니다. 

출처: 다트전자공시, 메리츠증권 분기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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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투자하는 회사의 매출구조를 알아야 손해를 줄인다

기업은 또한 매출구조가 단일적인 것보다는 여러 가지를 가지고 있어야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대응하기가 용이할 것입니다. 워런 버핏 선생님도 해자가 많은 기업을 선호한다고 말했듯이 말이죠. 메리츠증권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투자 고객의 증가 수도 긍정적으로 판단됩니다. 증권회사에 투자한다는 의미는 또한 증권회사가 투자하는 또 다른 영역에 대한 투자가 될 수도 있다고 여겨집니다. 

 

그리고 요즘은 이슈에 흐름만 바라보고, 기업에 대한 어떠한 공부도 없이 투자를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특히 대선이 다가오면서 대선 관련주에 아무 이유 없이 투자하는 저의 친구들도 보게 됩니다. 하지만 이슈에 따른다는 것은 그 이슈를 창조해내는 이들에게 결국 당할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왜냐하면 주가의 흐름, 지수의 흐름은 아무도 알지 못하지만, 이슈를 만들어낼 수 있는 그룹들은 이슈에 대한 정보를 선취득할 수 있어, 개인투자자들의 웬만한 정보력으로는 그들을 따라 수익을 내기가 어렵습니다. 

 

추가적으로 전업투자자가 아닌 이상, 자신의 직장이나 사업장에서 두 가지 일을 겸한다는 것은 어떤 누구도 쉽게 할 수 없는 영역입니다. 자신의 투자철학이 명확하게 세워지지 않는다면 요동치는 파도에 굉장히 휩쓸리기 쉬운 것이 주식인 것 같습니다.

 

투자자가 선택할 수 있는 옵션 중에서 펀드매니저나 자산운용사를 통해 자산을 위탁하는 방식도 많은 투자자들이 이용하는 방식이지만, 직접투자를 선호하는 성향이지만 어떤 기업에 투자를 해야 할지 마음이 쉽사리 정해지지 않는 분이라면 금융업 섹터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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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8 - [한국/한국 경제&주식] - 국내 1위 증권사, 미래에셋증권 주식, 고배당주식, 증권섹터관련주식, 금리보다 높은 주식

 

국내 1위 증권사, 미래에셋증권 주식, 고배당주식, 증권섹터관련주식, 금리보다 높은 주식

시가총액 5조 5천억, 증권업계 1위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 증권은 시가총액 5천5천억 원으로 국내 증권회사 시가총액 TOP 5 중 1위를 달입니다. 그 뒤로는 삼성증권, 한국증권 등 4조 원대의 시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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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의 매매보다는 기업을 소유하는 마인드로 투자에 임해라

 

메리츠의 얼굴이 되어가고 있는 존 리 대표는 최근 언론이나 방송에 자주 출연하면서 투자에 대한 강연과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 방송에서 존 리 대표가 하는 이야기를 듣고 메리츠에 대한 관심이 생기게 되었고, 투자에 대한 마인드도 수정된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특히나 기업을 소유하는 개념으로 주식을 투자하라는 말이 참 와닿았습니다.

 

기업의 소유에 관점으로 투자를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장기투자의 길을 걸을 수 있을 것입니다. 변동성이 이토록 심한 요즘 주식시장에서 승리할 수 있는 길을 장기투자가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꾸준히 배당을 받으면서, 배당으로 재투자 및 현금을 확보한다면 최선의 투자법이 될 것입니다.

출처: 메리츠자산운용 홈페이지

 

금융업 섹터 중에서 증권업에 대한 투자 관심이 지속적으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다른 메이저 증권회사들에 대한 이야기도 써보려고 합니다. 내가 투자하고 싶은 기업의 주가가치를 정확하게 볼 수 있는 눈이 생긴다면 투자에 대해 실패할 일이 적어지리라 여겨집니다. 손자병법에 나오는 지피지기 백전불태라는 말처럼 주가의 변동에 흔들리지 않는 것이 성공투자의 길로 걸어가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글을 작성하였으니, 투자에 대한 판단은 개인이 신중하게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이 성투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