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매출 1조 원 규모 성장로 성장한 반도체 전자부품회사 SAMT
1990 년 삼테크로 시작한 에스에이엠티(SAMT)는 태블릿, 스마트폰, PC 등 IT 전자기기들의 반도체와 전자부품을 주로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또한 소프트웨어, 마케팅 영업과 임대업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최근 세계 반도체 시장이 계속 화두가 되어 반도체 관련 주식들이 매우 뜨겁게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애플, 삼성전자와 같은 탄탄한 메이저 회사와의 공급계약 체결과 대만, 중국, 베트남, 싱가포르 등 해외 영업망을 통해 에스에이엠티는 매출 1조 원 규모로 엄청난 성장을 거두었습니다. 앞으로도 반도체와 IT전자제품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입니다.
중소형 가치주에 대한 관심들이 많이 생겨납니다. 그 이유는 회사의 실력에 비해 아직까지는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모습들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즉 주가의 가치가 적절한 예상 가격보다 저평가되어 있는 종목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 꾸준히 높은 배당과 회사의 성장은 주주에게 큰 열매를 안겨줄 것 같습니다.
지난 11월 15일 실적 발표가 있었습니다. 매출액이 1조 6천억 규모로 증가하였습니다. 매년 4천억 원씩 증가하는 모습을 최근 3년 동안 보여주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SAMT와 전자회사들과의 공급계약에 대한 기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삼성전기, ASUS, 삼성디스플레이, 삼성 SDI 등 세계 메이저 전자회사들과 공급계약을 안전하게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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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SAMT은 시총 4,600억 규모입니다. 주가는 소폭이지만 상장 이후에 꾸준히 우상향하고 있으면서, 최근에 최고점을 찍었습니다. 코스닥치고는 덩치가 꽤 끈 회사입니다. 중견기업으로 현재 등록되어있으며, 사원수는 약 110명 규모입니다. 해외 영업망 확대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점이 제게는 SAMT의 큰 모멘텀이 될 것이라 예상합니다. 중국, 대만, 베트남 최근의 싱가포르까지 영업망을 확대하기 시작했습니다.
분기 매출 4천900억 그리고 최근 5년간 배당률 6% 지급.
매출액 4,933억 원, 분기 순수익 164억의 성적표를 내놓은 SAMT. 주당순이익이 168원이나 됩니다. 현재 주가의 비해 주당순이익이 매우 높은 SAMT는 공급계약이 탄탄하게 맺어져 있습니다. 삼성과 애플 양사 모두에게 납품되는 부품들이 있습니다.
곧 배당의 시즌이 다가옵니다. SAMT는 최근 5년간 6% 아주 높은 배당률을 지급해오고 있습니다. 배당을 지급받는 일만큼 리스크를 감소시키는 방법이 있을까요? 세계 속에서 더 큰 그림으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SAMT는 메타버스 시대가 도래하는 만큼 앞으로 더욱 성장이 기대되는 회사입니다.
이 글은 종목 추천글이 아닙니다. 투자는 개인의 판단으로 신중하게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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