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확실성의 확대, 경기 둔감주 KT로 고배당 챙기며 버티자!
'위드 코로나'의 출발 신호와 동시에 오미크론, 금리인상, 공급망의 병목현상 등 거시적인 환경의 불확실성이 더욱 증가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개인자산의 증가, 미래의 대비를 위한 투자를 멈추기는 어렵습니다. 손실을 줄이는 것이 요즘 투자자들 사이에서 화두로 올라오고 있습니다.
흔히 의, 식, 주와 관련된 주식 혹은 섹터들은 경기와 다소 둔감하게 반응한다고 봅니다. 금리인상, 최저임금 등 거시적인 요인과는 별개로 인간에게는 어떤 상황에서도 의식주에 관련된 소비를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식품 섹터는 코로나의 출현 당시 사재기 현상으로 인해 잠깐의 수혜를 보기도 하였습니다. 우리가 현대사회 속에서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IOT전자기기, 통신망 등은 이미 의식주와 같은 인류 생존의 필요한 한 가지 요소로 자리 잡은 지 오래입니다.
아무리 열약한 환경 속에 살아가는 사람들이라도 휴대폰, TV 등 전자기기를 이용하지 않는 곳은 이제 정말 극 소수입니다. 특히 인터넷 사용, TV 케이블방송 등은 한 달에 한번 당연히 결제되는 세금과도 같이 느껴집니다.
한국시장의 통신망, 데이터센터 등을 통해 영업활동을 하는 기업은 3곳입니다. SK, KT, LG U+입니다. 이 중에서도 KT는 국영기업으로 오랜 시간 높은 시장점유율을 가지고 기업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최근에 전산망이 문제를 일으켰던 사건이 있었지만, 요즘은 데이터 안보의 시대인만큼 한국의 기업들도 보안 부문에 많은 비용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KT는 10년 동안 주가의 흐름이 오히려 낮아진 경우입니다. (단순 액면가로 이야기드리고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그래서 KT의 매출력, 영업력의 비해 주가가 상당히 저평가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데이터의 의존도, 물리적인 데이터센터의 증축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필요할 것입니다, 특히나 국가의 입찰제도를 통해 사업을 영위하는 산업인 만큼 진입장벽이 높고, 고도화된 기술력을 통해 해당 기업들은 더욱 발전할 수밖에 없어, 다른 기업들이 이 산업에 들어와 경쟁하기가 어렵다고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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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5 - [한국/한국 경제&주식] - [코스닥]반도체, 전자부품 중소형 고배당 주식 에스에이엠티(SAMT, 삼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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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매출 1조 원 규모 성장로 성장한 반도체 전자부품회사 SAMT 1990 년 삼테크로 시작한 에스에이엠티(SAMT)는 태블릿, 스마트폰, PC 등 IT 전자기기들의 반도체와 전자부품을 주로 판매하는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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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금처럼 코스피 3,000선이 붕괴되고, 시장의 급락과 함께 몰려오는 공포는 기업의 배당금을 받으면서 인내하고 기다리는 법이 투자자의 건강과 계좌에 편안함이 깃들 것 같습니다. KT는 매년 배당금을 지급해오고 있으며, 최근 5년간 꾸준히 증가하는 배당수익률을 통해 주주환원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투자자에게 배당은 투자활동을 통한 리스크를 줄이는 큰 도구 입니다. 물론 배당이 투자의 모든 리스크를 제거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주식시장의 특성상 여러 거시적, 미시적 요인으로 인해 주식시장에 기쁨과 슬픔을 안기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감정을 배제하고 투자에 전념을 해야 하지만, 주식투자의 시작이 늦을수록 평정심을 가진채 의사결정을 한다는 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건강한 투자와 생각은 투자하는 개인들의 자산증식 뿐만아니라, 기업문화의 발전 더 나아가 국가의 발전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KT는 다양한 곳에서 매출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연결회사가 자그마치 74개에 달합니다.(2021.9월 보고서 기준) 최근에는 스튜디오, 이커머스 시장에도 진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9월에 발표한 분기보고서의 재무제표를 보게 되니, KT의 매출액과 영업활동이 얼마나 활발하고, 광범위하게 이루어져 가는지 보게 됩니다.
국내 기업 중 해당 주가의 액면 가중에서 영업이익이 이만큼 발생되는 기업들은 상당히 드물다고 판단됩니다. 거기에 높은 배당금 지급과 IT 관련 산업에 대한 성장 가능성을 고려해볼 때, KT는 정말 매력적인 기업일 것입니다. 다만 주식시장에서는 주가의 변동성이 낮고, 행보하는 주식들을 별로 재미가 없다는 이유로 선호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식은 인내의 열매를 먹는 작업이라고 개인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KT는 앞으로도 투자자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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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2 - [한국/한국 경제&주식] - 금융고 배당주, 은행고 배당주, 은행금리보다 높은 은행주식, 우리은행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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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의 오랜 터줏대감 금융 관련 주식 주식시장의 수많은 섹터 가운데, 아마 금융업보다 오래된 섹터가 없을 것입니다. 모든 기업은 부채와 투자를 통해 기업의 성장을 도모할 수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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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투자는 각자의 신중한 판단으로 진행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