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홀딩스는 2005년 대상에서 인적분할되어, 지주회사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18기 연 매출액 5조 원 규모 달성하였고, 3.1%의 보통주 배당률을 지급하기로 결정하였다. 현재 8개의 자회사를 편입하여 소유하고 있으면서, 그중 가장 규모가 큰 대상(주)의 지분 38%를 보유 중이다.
대상그룹은 한국의 대표 종합음식제조업체 회사입니다. 가공식품 뿐만아니라 식품소재, 유통 등 다양한 사업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2022년 12월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대상은 4조 원의 매출액을 달성하였고, 대상홀딩스는 5조 원의 매출액을 달성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국내시장을 넘어 국외시장의 사업확대로 인해 지속적으로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상홀딩스는 대상 그룹의 최대주주로써 대상의 지분율 38%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상그룹의 여러 사업체를 보유하고 있으면서 투자활동을 통한 수익을 창출해내고 있습니다.
대상홀딩스는 2005년에 대상으로부터 인적분할하였는데, 회사의 규모가 점점 커짐으로써 사업과 투자부분에 대한 분리를 통해 보다 안정적인 사업구조를 가져가기 위함으로 보입니다. 홀딩스의 주식의 매력은 높은 배당률에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거래량이 적고,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르는 일이 잘 없기 때문에 단기적인 차익을 거두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장기적으로 그룹과 함께 걸어간다는 마음으로 투자하기에는 일반 사업 부분에 직접 투자하는 것보다는 지주회사를 통한 그룹의 전반적인 투자가 조금 더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대상홀딩스의 주가는 2015년 최고점을 지나 현재 7,000원대를 횡보하는 중입니다. 시가총액은 2,600억원으로 자회사인 대상보다는 약 3,000억 원 작은 규모입니다. PER은 8%대로 대상과 대상홀딩스 모두 비슷한 수치입니다. 그리고 대상홀딩스라는 홈페이지는 따로 존재하지 않으며, 대상그룹이 하는 일이 지주회사가 하는 일과 동일하기 때문에 대상과 같은 홈페이지를 사용 중에 있습니다. 여담으로 대상홀딩스의 부회장인 임세령씨는 2022년 연봉이 약 12억 원으로 급여가 10억 원, 상여금이 2억 원 정도입니다.
대상홀딩스는 최근 한가지 호재가 발생하였습니다. 종합식품회사의 사업 부분이 그룹 내 매출에 가장 큰 역할을 하지만, 자회사인 뉴욕골프엔터프라이즈를 통해 미국 내의 골프장과 부동산을 소유 및 관리하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에 위치한 골프장부지를 300억 이상의 차익을 내고 매매를 해 이슈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뉴욕은 미국 서부지역에 비해 매우 추운 날씨가 있기 때문에 골프장으로서의 매력이 타 지역에 비해 다소 떨어진다고 볼 수 있지만, 그럼에도 뉴욕에는 전 세계의 수많은 부호들이 거주하고 있어서 다른 사업들과 함께 시너지를 발휘하기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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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식품사업 대표 투자처인 대상, 미원&종가집&청정원 주식, 주식회사 대상 배당율
1956년을 시작으로 식품첨가제조업의 큰 방향성을 제시해 온 대상 그룹, 미원, 종갓집 그리고 청정원 등 다양한 식품들을 생산 및 판매하면서 한국인들에게 지속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기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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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홀딩스는 7가지의 사업영역에서 매출이 발생합니다. 최근 홍보에너지를 새롭게 편입하면서 에너지 부분에 대한 사업을 키워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사업분야가 있지만 역시 아직까지는 식품 분야의 매출비중이 전체의 8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식품사업에서 탄탄하게 들어와 주는 매출구조를 통해서 새로운 사업활동을 안정적으로 가져갈 수 있어 보입니다.
대상홀딩스는 결산배당을 17회 연속 실수 하고 있으며, 최근 5년간 2.7%의 배당수익률을 주주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 연도 배당은 3.1%로 지급될 예정입니다. 어려운 시기에서도 꾸준히 배당을 지급할 수 있는 여력이 있고, 배당수익률 또한 꾸준히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주환원정책을 앞으로 한국증시시장에 더욱 확대될 전망입니다. ESG경영이라는 글로벌 어젠다에 부합하지 못한 기업들은 점차 줄어들게 될 것입니다. 투자자들의 입장에서는 긍정적으로 보이나, 기업경영자 입장에서는 더욱 세밀하고 꼼꼼해져야 하는 큰 숙제가 생긴 것이지만 이 모든 것들이 우리를 더 나은 미래로 이끄는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오늘도 모두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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