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상 수혜주인 국내 1위 금융업 고배당 주식 KB금융
2021년에는 계속되는 FOMC의 테이퍼링 이슈, 국내의 금리인상과 관련된 이슈들 속에서 글로벌 시장뿐만 아니라, 한국의 금융시장도 잠시 주춤하고 연일 긴장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실제로 코스피가 3,000선을 붕괴되고, 투자가 위축되고 있습니다. 금리인상에 대한 이슈가 점점 집중되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금융업이 금리인상 수혜주라고 이야기합니다. 은행의 기본적인 영업구조상 대출, 투자 활동을 통한 이자수익이 확대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높아진 이자율 때문에 투자심리가 위축되어, 은행을 통한 자본운용이 꺼려지게 되고, 그로 인한 영업활동이 저하되는 단점도 있습니다.
코스피 16위, 시가총액 23조 카카오 뱅크를 제외하고, 금융업 섹터에서 몸집이 가장 큽니다. 2021년 9월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KB금융의 예치금 및 자산 규모는 약 600조 규모입니다. 코로나라는 악재 속에서도 높은 매출액을 달성할 뿐만 아니라 3% 이상의 배당금도 지급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대형주들이 요즘 배당을 적극적으로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고무적으로 여깁니다.
자산총계 650조 정말 후들후들한 금액입니다. 금융업 특징상 채권의 자산이 그룹 내의 보유자산중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대출채권 400조, 실로 놀라운 금액입니다. 자산으로 자산을 불리는 것이 특징인 금융업입니다. 금융업이 가진 힘은 앞으로 더 확대되어 갈 것이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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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9 - [한국/한국 경제&주식] - 금융업주식, 분기배당주식, 신한은행주식, 신한지주, 고배당주식, 국내 TOP3 은행
결산배당 연속 배당 횟수 12회, 3분기 순이익 1조 3천억 원 규모
KB금융은 지속적으로 주주환원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꾸준히 배당을 실시하고 있으며, 최근 9월에는 중간배당까지 실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KB금융의 몸집에 비해 높은 배당을 지급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금리인상과 관련해서 최근 금융업 섹터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자신이 생각하는 기업에 대한 가치와 매수시기 판단을 잘하신다면 충분히 좋은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입니다.
최근 핀테크 산업의 확장으로 인해 국내 금융업의 지각변동이 조금씩 일어나고 있습니다. 카카오 뱅크, 케이 뱅크, 토스 등 인터넷뱅크의 상장, 출현을 통해서 국내로 유입되는 자본의 통로가 더욱 확장되고 있습니다. 사실 국제시대 사회에서 외국의 자본은 사실상 필수입니다. 한국은 수출 위주의 산업으로 경제를 이끌고 있기 때문에 더욱더 많은 나라와의 금융, 자본 활동의 교류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현금흐름 표상에 나타난 3분기 순이익은 자그마치 1조 4,800억입니다. 참으로 대단한 금액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룹 내의 종속, 연결회사들의 영업활동들이 매우 활발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그룹의 자산 규모 역시 650조 규모임에도 아직 아시아에서도 중국과 일본에 비해 다소 낮은 규모인데, 앞으로는 더욱 몸집이 커져갈 것입니다.
ESG경영시대가 본격적으로 돌입되면서 국내 기업 및 개인의 투자 문화가 조금씩 변화되어 가는 것을 봅니다. 한국의 증시를 이끌고 있는 대장주들의 모습들이 더욱 주목되고, KB금융의 모습도 기대가 됩니다.
투자는 개인의 신중한 판단으로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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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2 - [한국/한국 경제&주식] - 금융고배당주, 은행고배당주, 은행금리보다 높은 은행주식, 우리은행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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