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총액 5조 5천억, 증권업계 1위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 증권은 시가총액 5천5천억 원으로 국내 증권회사 시가총액 TOP 5 중 1위를 달입니다. 그 뒤로는 삼성증권, 한국증권 등 4조 원대의 시총 규모로 1위 미래에셋과는 차이가 나는 규모입니다. 미래에셋의 전신인 박현주 회장이 1997년 동양증권에서 나와, 강남구 신사동에 시작한 미래에셋벤처캐피털이 미래에셋의 시작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미래에셋증권은 해외투자와 국내 투자를 활발히 하고 있으면서, 최근에는 미래에셋 글로벌 리츠 영업인가 이슈로 긍정적인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증권회사의 업무 중 M&A나 기업 인수 및 투자를 통해서도 이익을 계속적으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미래에셋증권은 현재 NH투자증권과 함께 지분증권위탁수수료 부분도 1위입니다.
증권업은 주식시장에 상장되어있는 어떠한 섹터보다 돈과 관련된 정보와 업무에 대해 가장 높은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끊임없이 변동하는 주식시장 속에서 직접적인 투자가 어렵게 느껴지거나, 간접적인 투자를 원한다면 증권업에 투자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입니다. 증권업은 지속적으로 뛰어나 기업에 대한 투자가 이루어지고, 그 이익을 주주에게 배당을 주기도 하며, 주가 향상을 위한 자사 투자도 이루어집니다.
지분증권 수탁수수료 부문 시장점유율 9.7% 공동 1위
미래에셋증권 2021.8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2021.1~3.31까지 수탁수수료가 1,898억입니다. 엄청난 현금 캐시카우가 유입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번 연도에는 역대 최고 수익을 갱신할 것이라 예상합니다. 주식투자에 대한 개인의 참여도와 관심이 날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는 것을 느낍니다. 앞으로 위드 코로나, 리오프닝 관련하여 현재보다 더욱 많은 투자자들의 참여가 발생할 것 같습니다. 다만 증권회사의 수탁수수료 부분 시장점유율은 굉장히 과열된 경쟁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른 증권업들의 계속되는 이벤트와 고객 유치 영업을 통해 개인투자자들의 손길이 다양하게 뻗쳐지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1년 전반기 당기순이익 6,532 억원 달성
증권회사의 주요 업무는 고객에게 금융상품을 판매하거나, 위탁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WM부분이 3천억 원으로 가장 높은 순이익 매출 구조입니다. WM은 자산관리 영역입니다. 국내 1위 증권회사인 만큼 엄청난 금액의 자산을 관리하면서 수익을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IB는 투자은행 역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전반기에 이미 6천 5백억원이라는 당기 순이익을 내는 기업이 국내에 과연 얼마나 있는지 의문이 들 정도입니다. 물론 증권회사의 특정상 투자에 대한 위험 리스크가 있지만, 그만큼의 레버리지 효과로 인한 수익이 커 보입니다. 돈을 관리하는 기업인만큼 돈에 관련하여 높은 역량을 갖추고 발전시킬 수밖에 없는 점을 증권회사 투자의 장점이라고 봅니다.
7년 연속 배당 경험, 꾸준한 배당지급
미래에셋증권은 어마어마한 수익을 바탕으로 꾸준히 배당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다만 국내 TOP3 증권회사들은 배당률이 2~4%대입니다. 물론 은행금리보다 높은 배당률이기에 고배당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국내 TOP4, 배당율 6% 로이상 증권회사인 NH투자증권 관련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2021.09.24 - [한국/한국 경제&주식] - 증권회사주식, NH투자증권 주식, 고배당 주식, 금융업 섹터주식, 시중금리보다 핫한 배당률, 증권회사 TOP5 배당주
증권회사주식, NH투자증권주식, 고배당주식, 금융업섹터주식, 시중금리보다 핫한 배당율, 증권
주식투자 천만 시대, 한국의 뜨거운 투자 열기 작년에만 주식 투자 인구가 300만 명이 급증하였다는 한 계례의 기사를 보았습니다. 한국예탁원 자료에 의하면 국내 개인투자자수는 919만 명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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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우선주가 따로 상장이 되어 있기때문에 더욱더 높은 배당을 원하신다면 우선주에 투자하시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우선주 배당률은 4% 이상으로 배당이 실시되고 있으니, 매우 높은 배당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높은 배당, 높은 실적은 증권주 식이 왜 매력적인지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박현주 회장에 대한 오너리스크, 오너집중화는 단점으로 보임
다른 증권사와 달리 미래에셋증권은 박현주 회장의 인지도, 스토리 덕분에 오너리스크가 작용하기 쉬운 기업입니다. 최근에도 박현주 회장의 가족과 관련한 불미스러운 이야기들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었고, 그 여파로 주가가 다소 하락되었습니다. 다른 증권회사들은 사실 오너에 대한 인지도가 많이 없기도 하면서, 실적과 기업에 내용만 판단하면 되지만, 오너가 굉장히 노출이 잦거나 유명한 사람이라면 기업에 대한 평가에 오너의 역할도 굉장히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주식시장은 그만큼 이슈에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하는 곳이니, 이슈마다 진짜 팩트를 볼 수 있어야 리스크를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정보의 홍수시대에는 그만큼 너무나 불필요한 내용을 발생시키는 곳도 많다는 점을 꼭 인식해야 할 것입니다.
박현주 회장의 마인드, 스토리는 국내 뿐만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에 하버드 대학에서도 미래에셋을 연구하는 사례도 있었습니다. 한국이 세계 G7 선진국 반열에 더욱더 다가가고 있으며, 다양한 산업에서 한국의 비중이 높아져 가고 있습니다. 아시아의 호랑이인 한국이 더욱 성장하고, 발전되어 갈수록 국내 기업에 대한 투자와 이윤도 자연스럽게 증가되어 한국 공동체가 다 함께 이익을 누리는 날이 곧 올 것이라 봅니다.
존 리 대표님의 메리츠금융, 국내 고배당주 5%대의 배당, 메리츠증권 관련 글은 아래 링크를 이용해주세요
2021.09.23 - [한국/한국 경제&주식] - 증권회사 주식, 금융업주식투자, 고배당주, 메리츠증권, 존 리 대표이사, 은행금리보다 좋은 금융 증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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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추천이 아닌 점을 알려드립니다. 투자는 개인의 신중한 판단으로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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