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 KOSPI에 상장된 고배당 주식, DB금융투자는 금융업 섹터에 포함되어 있으면서 높은 배당률과 영업이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반도체 관련 주식인 DB반도체, DB손해보험, DB캐피털 등 계열사 시너지 효과로 앞으로의 주가향방이 기대가 되는 주식입니다.
정보화 시대, 글로벌 시대가 되면서 국제정세에 대한 국내 반응, 흐름 등이 실시간으로 반영되고 있습니다. 그로인해 국내적 요인뿐만 아니라 국외적, 국제적 요인 또한 한국증시, 한국상장회사들에게도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금리, 전쟁, 불황 등 세계는 점점 복잡해지면서 투자자들의 실력과 안목이 개발되지 않으면 손실의 결과를 손에 잡아야 하는 시대입니다. 금융투자업은 그러한 국제정세 속에서 가장 활발하면서도 많은 정보를 통해 투자활동이 이루어지는 전문적인 집단입니다. 그래서 펀드, 자산운용 와 같은 업무들을 수행해 나가면서 고객들에게 이익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런 금융투자업에 투자한다면 직간접적으로 금융회사가 세운 목표와 이익에 함께 탑승할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그리고 높은 배당률을 지급하는 금융투자업에 더욱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DB금융투자는 증권회사로 인가를 획득한 회사입니다. 회사가 처음 시작할 당시 이름은 국민투자금융이었으며, 추후 동부증권으로 현재는 DB금융투자로 상호변경을 이루어왔습니다. 일반적인 증권회사가 하는 업무들을 통해 기업활동을 하고 있으며, HTS 트레이딩 채널도 운영중에 있습니다.
복잡한 금융업의 모습을 보여주는듯 DB금융투자 홈페이지 상에서 나오는 카테고리의 양이 매우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세하고 구체적으로 분류가 되어있는 것은 좋지만, 너무 복잡해 보이는 모습은 조금 아쉽습니다. 금융업에 종사하지 않는 저로써는 해당 내용들이 그저 방대하게 보일 수밖에 없네요.
DB금융투자는 4,200원대로 현재 최고점 대비 상당히 주가가 많이 급락한 모습입니다. 52주 최저점 3,955원에서 다소 회복한 모습인 것 같습니다. 코로나 당시 급등했던 주가가 2015~2019년 주가의 횡보시절로 다시 돌아간 모습입니다.
PER도 5.9%대로 적당하게 잡혀져 있는 모습입니다. 시총이 약 1,800억 원으로서 코스피에 627위로 등재되어 있습니다. 은행금융업에 비하면 매우 낮은 수치들이지만, 주가와 배당률 그리고 영업이익 등을 고려하였을 때는 지금 현재의 모습보다 앞으로의 모습이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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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해외에 다양한 사업을 활발하게 하고 있습니다. 계열회사쪽에서는 특히 반도체 부문과 손해보험 쪽에는 제법 친숙한 내용들이 있습니다. 각각 DB금융투자가 15%씩의 지분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계열회사 중 비상장 회사들은 25개의 회사가 있으며, 금융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회사들로 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최근 은행들의 성과급 잔치로 인하여서, 미디어에서 많은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는데, 그 이야기는 사실 은행금융업의 이익이 극대화 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DB금융투자는 2022년 9월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전분기에 비해 영업이익이 상당히 많이 떨어진 것으로 확인되는 부분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가장 최근 자료가 아직 나오기 전이지만 추후 확인이 필요해 보입니다.
금융업 섹터에 가장 큰 매력을 높은 배당률입니다. DB금융투자는 최근 5년간 5.5%의 높은 배당을 실시하였습니다. 높은 배당은 투자자로서 리스크에 대한 보호책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투자자들의 의견들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배당은 참고사항으로 보셔야 합니다. 높은 배당을 실시하는 만큼 회사에 재투자가 되지 않아 주가의 흐름에 영향을 준다는 의견도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히려 배당률이 없거나 낮은 회사, 회사에 재투자가 높은 회사를 선택하는 투자자들도 많이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신의 투자 성향과 방향 그리고 어떤 투자를 했을 때 이익이 발생하였는지 잘 확인하시어 성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 글을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모든 투자는 자신의 신중한 판단으로 결정하시길 발바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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